2022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160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가계도 건강하시고요? 

​2022년 최저임금 발표가 있었던 거 아시나요? 다가오는 근 미래 최저 임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임금을 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그보다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내년도 최조 임금을 아시고 가시면 더 유복한 삶을 사실수 있으실 거라 믿으면서 2022년 최저 임금 공유드립니다.  ^ ^ ​

 

2022년 최저임금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40원 오른 9,160원으로 결정

 

올해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저인상률을 보여주었는데요,

2022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40원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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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12월 정부 세종청사 최저임금 위 전원 회의실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마라톤 회의를 이러 간 끝에 정부 추천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안을 표결에 부쳐 13표 찬성, 10표 기권으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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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저임금

최저임금 = 올해 최저임금 8,720원보다 440원(5.0%)오른 금액

월급(209시간) 기준으로 191만 4440원으로, 올해 182만 2480원보다 9만 1960원이 올랐습니다.

 

앞서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지난달 24일 내년 최저임금을 각각 10,800원과 8,72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으나,

양쪽의 간극이 너무 크다는 지적에 지난 8일 다시 한 차례 10,440원과 8,74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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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의 과정

공익위원들은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 위원들에게 '심의촉진 구간'에 시급 9030원 ~ 9300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내린 결론으로는,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내었습니다. "지나치게 협소하게 설정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반발하며 공익위원들에게 구간 폭을 수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공익위원들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익위원들이 시급 9160원의 단일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사용자 위원들도 반발하며 회의장에서 퇴장했다고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 

결국 13인의 최종 의원의 안건에 따라 최저임금은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최종 가결안 = 9,160원

내년 최저임금이 9160원에 머물면서 문재인 정부 임기 중에 최저임금 1만원 돌파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날도 노동자위원은 10,320원에서 1만원으로, 사용자 위원은 8,810원에서 8,850원으로 두 차례나 더 요구안을 재수정하며 밀고 당기기를 이어갔습니다. 양쪽은 결국 더는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2022년 최저시급은 9,160원 단일안으로 최종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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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문대통령은 2020년 최저임금이 2.9% 인상에 그치면서 그치면서 관련 공약을 폐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동안 노동계에서는 적어도 문 대통령의 취임 기간 중 최저 임감 1만 원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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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코로나의 변수로 인해 전 세계적 경제위기가 닥쳐온 점을 감안할 수밖에 없지만,

 

현 대통령이 강조했던 최저임금 정책은 결국 빛이 바랜 성적표를 거두게 됐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 삶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