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체공휴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안녕하세요? 대체공휴일 관련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앞으로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토·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직후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다고합니다. 2021년의 경우 광복절(8월15일·일요일)과 개천절(10월3일·일요일), 한글날(10월9일·토요일) 다음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앞으로 대한민국 대체 공휴일은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삼일절 포함한 총 4일이 더 추가되어 2021년에 추가되는 대체공휴일을 총 11일이 될 예정입니다.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개정안은 지난 7월 7일 공포된 ‘공휴일에 관한 법률’의 후속조치로, 대체공휴일 확대를 통한 국민 휴식권 보장과 중소기업 등 경영계 부담을 두루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대한민국 인사혁신처는 대체공휴일 지정 관련, 이 같은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한다고 7월 15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합니다.

대한민국 공휴일로 기존에는 설 과 추석 연휴와 어린이날 등 7일에 대해서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총 11일로 크게 늘게 된 것입니다. 제 주의 직장인 및 지인들은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거 같습니다.

종교적 이벤트는 적용이 안되워서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휴일이 추가된 만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하나 아쉬운 것으로는 당초 대체공휴일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크리스마스(12월25일·토요일)과 부처님오신날(2022부처님 오신 날(2022년 5월8일·일요일)은 제외됐다.

정부에 설명에 따르면 상위법이 대체공휴일 지정과 운영을 대통령령에 위임되었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간 협의와 관련단체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내비 췄다고 합니다.

대체공휴일 추가 적용을 국경일로 한정하고 올해도 내년과 동일하게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도록 특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만 이토록 즐거운 것인가요?)

부처님 오신 날과크리스마스 등은 국경일이 아닌 종교적 공휴일이어서 내년에도 대체 공휴일에서는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