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 진행 결과 업데이트

금일 대선맞이 첫 대선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들어 정말 많은 대선 후보자 관련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장동 투기 의혹, 윤석열 후보자의 말실수 논란 등... 많은 이슈로 각 후보자들이 국민의 지지를 잃어가고 있는 중인데요, 과연 이러한 실점 포인트를 딛고 이번 대선 토론을 통해 슬기를 잡을 후보는 누구일까요? 금일 방송은 저녁 8시부터 약 120여 분동 안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 부동산, 일자리 공급 등을 두고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대선 토론 4자간 협의 내용 _ 한국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120분간 방영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동시에 방송합니다.

금일 2022년 3일 오후 8시부터 대선 후보 4자 토론 스튜디오에서 선보일 LED 벽면 이미지가 화제입니다.

한국 방송국 3대장에서 모두 해당 방송을 방영합니다.

지상파 3사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주자 4인의 TV토론이 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사회는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등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34여일 앞두고 주요 4개 후보가 처음으로 개최한 TV토론회입니다.

이 날의 토론은 말 그대로 "어려움과 우여곡절" 후에 이루어집니다.

일찍부터 각 방송사가 4자 토론을 기획해 각 당에 공문을 보냈지만 국민의 힘으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었고, 그 사이 민주당과 국민의힘당이 방송사 공동초청 형식으로 양자토론에 합의했으나 법원에서 다시 금지된바 있습니다.

토론은 한국방송, MBC, SBS가 동시에 생중계 합니다. 1차 토론회 주관사인 한국방송은 "후보들의 입장과 발언 순서는 각 당 후보들과 협의를 거쳐 사전 추첨으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토론방식은 주제토론 2부, 구상토론 2부 등 4부로 구성되며 주제토론 앞에 짧은 공통질문이 있습니다. 공통질문은 후보들에게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현장질문이라고 합니다.

 

토론 주제

 

주제토론은 '부동산'과 '외교안보'이며, 주도토론은 각각 '자유토픽'과 '일자리·성장'으로 총량토론 5분, 지도토론 7분입니다.

 

토론회가 열리는 스튜디오에서는 후보 이미지 및 토론 주제 그래픽이 결합된 높이 5.5m, 폭 19.5m의 대형 LED 벽면(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국방송은 밝혔습니다.

 

추후 일정

지상파 3사는 토론회를 시작으로하여,

2월 21일과 25일, 3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토론회를 3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2월 22일에는 군소 정당 후보가 참석하는 불청객 후보 토론회를 생중계 할 예정 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 외에 방송사 초청 토론회에 대선주자들이 응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정관용 사회자 : 정관용 교수의 프로필  

정관용 대선 TV토론 사회자 프로필

 

저 역시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며 경청했던바 있습니다.